​

실수 혹은 동기 때문에 살인을 저지르고 처형을 받은 다른 사람들에 비해 오직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살인을 시도한 후쿠슈가 처형을 받지 않는 것에 불만을 품은 하쿠가 후쿠슈의 트집을 빌미로 그가 공포심을 느끼는 불이난 엘리베이터의 풍경을 홀로그램으로 재현 해냅니다.

홀로그램으로 재현 된 풍경에 공포심을 갖고 패닉 상태에 빠져 있는 후쿠슈에게 하쿠가 그의 아버지 카츠히로 하츠에 관한 좋지 않은 이야기를 늘어 놓습니다. 그에 대해 후쿠슈는 반발심을 가지고 하쿠의 말을 부정했지만, 하쿠에서게서 카츠히로 빌딩 방화사건에 관련된 이야기, 재능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점차 상태가 불안정 해집니다. 결국 아버지에 대한 일과 재능에 관한 일을 인정하며 조잘 거리는 하쿠를 총으로 쏘게 됩니다.

후에 거너로서의 카츠히로 후쿠슈가 드러나게 되고, 그대로 복부 쪽에 궁니르를 맞고 부상상태로 접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