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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제

에너지드링크(5개)

칼로리바(10개)

전 초고교급

??? 


아리

Ari/

アリ

25

 

56

 

/체중

144/29

 

시스젠더 여

 

일본

 

3.27일

활동 구역

일본_

본사에 근무하고 있으며 미래기관 본사에서 나가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는 소문이 돌아 '본사의 지박령' 이라는 부끄러운 호칭이 붙기도 하였다.

키보가미네 학원 출석률

10

_ 한번도 빠진 날이 없긴 하나 언제나

누구보다 일찍 등교해 반 구석 자리에

앉아있기만 했기에 얼굴만 본 사이

일지도 모르고 혹은 먼저 말을

걸었다면 어느정도 대화를 나눠

본 사이일지도 모른다.

 

윗기수와 아랫기수와는

접점이 없는 편.

3지부 지부장


L- 휴가, 돈, 돈냄새, 소동물
H- 커피향, 귀찮고 번거로운 것 (또는 그런 인간.)

외관
_ 굉장한 동안, 잘 하면 청소년가를 내고 버스를 탈 수 있을 정도의 동안이다. 
탈색과 염색을 반복해 머리카락이 푸석푸석하고 관리가 되어있지 않음에도 그 길이는 길고 매일 투정을 함에도 자르지는 않는다. 앞머리가 길어 일을 할때에는 머리핀으로 올려 시야를 확보하며 언제든 잘 수 있도록 목베개를 목에 걸고 다닌다. 

긴급회의가 열려 옷을 갈아입지 못해 평소 입던 옷을 입고 있느나 평소 회의에서는 정장을 갖춰입는 타입.

지금의 옷은 미래기관 본사에서 숙식을 해결하면서 그에 맞는 편한 복장을 입고 있다. 안에 입고있는 흰 티셔츠에 왼쪽에 위치한 작은 숫자는 '4510471' 말장난으로 일본어로 읽으면 '일 안해. (시고토시나이)' 로 읽을 수 있다.

말투
_ 어딘가 딱딱하다. 나이나 지위에 상관 없이 모두에게 존댓말을 쓰나 감정이 격해짐에 따라 반말을 사용하기도 한다.
또한 친밀도가 없는 이들에게는 어딘가 날이 선 말투를 쓴다. 

"멍청이, 그러길래 제가 뭐랬나요?" 등등, 분명히 경어를 쓰나 곱게 보이지는 않는다.

타인을 부르는 호칭으로는 성, 혹은 이름 뒤에 ~ 씨, 가끔 상대방을 비꼴때는 멍청이나 바보라는 호칭을 쓰곤 한다.

수면
_ 어디서나 잘 수 있는건 아니지만 대부분 쪽잠이나 기절잠으로 수면을 취하고 깨어있는 시간 대부분을 일에 쏟기 때문에 언제나 다크써클을 달고있어 피곤해보인다.
또한 미래기관 본사에서 귀가하지 않고 숙식을 모두 해결하며 논스톱으로 일하는 중, 때문에 타인과의 대화 도중 잠에 빠지거나 조는 일이 다분하다.

아리
_ 아리 본인의 관한 정보는 극단적으로 제한되어 있다. 대충 이력서를 쓰는 등에 사용하는 가벼운 신상정보들은 공개되어 있지만 그것들이 거짓 없는 정보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아리는 확실한 일본 이름, 이름 탓에 국적을 헷갈리는 이들도 몇 있으나 한자 뜻이 제대로 있는 일본 이름이다.. 또한 성이 아, 이름이 리 인게 아닌 아리 합쳐서 이름인 것.

 

[지부장으로써]

"지부장님 말씀이세요? 언제나 바빠요, "

 

키보가미네 졸업 후, 바로 3지부의 지부장으로서 미래기관에 입사했다, 지난 6년간 커다란 성과를 내지는 않았지만 미래기관과 키보자미네의 인재 배치를 맡아왔다. 자신의 지부원들과의 교류는 좋지 않은 듯 하며 남들의 위에 설 만한 리더쉽이나 자질을 갖고있지는 않아 보인다. 타 지부원과 지부장들에게도 날이 선 모습을 보인다.
근 6년간의 미래기관과 키보가미네의 인원 배치는 거의 모두 아리가 맡았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가만히 있기만 하는 아리가 어떤식으로 인지도가 낮은 이들까지 스카웃 할 수 있는지는 불명이며 애초에 아리에게 그렇게까지 관심을 가지는 이들은 많지 않았다.

 

애초에 3지부는 인원이 소규모이기 때문에 거의 모든 일은 아리가 맡아 하고 있으며 다른 지부들로 돌아가기 애매한 일이나 혹은 타 지부에서 미뤄진 일들을 맡아 하고 있다.

 

또한 인사 전반을 맡는 지부장 답게 타 지부 인원들의 기본적인 정보 (재능, 이름, 키, 인지도, 주위에서 들리는 소문 등등..) 을 알고있는 편.


먼저 다가가지 않는/자기중심적인 
 
아리는 기본 조용하고 자신의 할 일만을 하는 경향이 강해 직장생활 중에도 지인이라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손에 꼽을 정도로 없었다. 이유는 아리의 경향 뿐만 아니라 아리 본인이 남에게 쉽게 다가가지 않기 때문인데 이는 아리 본인이 대인관계에 굉장히 신중하기 때문이라 볼 수 있다.
또한 아리는 모든 일에서 자신이 우선인 자기중심적 사고를 갖고 있기 때문에 타인을 배제한다, 혹은 친절하지 않다. 라는 이미지가 강하게 보이곤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타입으로 말하자면 오는 사람 막지않고 가는 사람 붙잡지않는다. 
 

무기력/예민한

아리는 언제나 무기력해 보였다, 무슨 일을 하던 의욕을 내보이지 않았고, 또한 무엇을 하던 부정적인 의견을 내보였다. 때문에 주변에서의 평판은 좋지 않았다, 그러나 아리는 자신의 일을 내팽겨친적이 없다. 그럼에도 이러한 성격 탓에 언제나 평판은 바닥을 치고있다. 
거기에 더불어 아리는 언제나 주위에서의 사소한 변화에 민감하고 예민했다.
때문에 아리를 꺼려하는 이들이 적지 않았으나 아리 본인은 그리 신경쓰지 않는 듯 했다.

_________________

친해지기 힘들지만 친해질 수 없는건 아니다, 아리는 순수한것이나 미묘한 죄악감에 약했고, 또한 정이 아예 없는 사람은 아니었다. 그 때문에 마을을 굳게 먹고 도전한다면 친해질 수 있기는 하다.
 

★☆☆☆

지능 ★★★★★☆

관찰력 ★★★★

정신력 ★★

★★☆☆

[전 초고교급 ???]
지부장님의 재능? 모르겠어, 키보가미네를 다녔다고는 하는데 그게 누군지 모르는 사람도 많고. 애초에 키보가미네 입학 당시에도 재능이 ??? 라고 되어있어서 잠시 소란스러웠던 적은 있는데 단지 그 뿐이야. 매일 실기시험도 다른 곳에서 혼자 봤다는데. 같은 기수가 아니었어서 모르겠는걸? 그리고 놀라운건, 아무도 아리란 사람을 몰랐다는거야. 도시괴담같지?

“  깨우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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