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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카드 세트]

• 도박을 할 때 사용했던 물건 중 하나로 보인다. 이것으로 간단한 카드마술 정도는 보여줄 수 있는 듯.

 

[가방]

• 간단한 세면도구나 즐겨 읽는 소설책 몇 권 등이 들어가 있다. 이 안엔 검은색 잉크의 볼펜이 딸린 작은 메모용 수첩도 들어있는 듯.

전 초고교급

갬블러 

니베이아

 Nevaeh

 ニベイア

★★★★☆

그녀가 갬블러라는

것은 세계 곳곳에

알려져 있었다.

28 

 

53기

  

/체중

170 / 45 

 

시스젠더 여성 

 

일본 

 

4/5

활동 구역

일본

• 주로 활동하는 곳은 일본이었다. 이외에도 전 세계에서 활동하긴 하지만, 본인은 모국이 편하다고 이야기해온다.

키보가미네 학원 출석률

9

• 모두 출석했으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하루 이틀 빠졌었다. 같은 기수를

포함해 같이 재학한 윗 학년

아래 학년과는 잘 알고 있는 사이.

10지부 지부원

• [Theme Song]

Crystallize - Lindsey Stirling

https://youtu.be/aHjpOzsQ9YI

 

• [니베이아?]

- 1. [이름]

: 공개적으로 그녀가 내보이는 '니베이아' 라는 이름은 예명이자 가명이다. 이름의 뜻은 '천국 (Haeven)' 을 거꾸로 놓아 발음한 것. 어릴 적 서양 관련 서적을 읽다 발견한 단어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 것. 갬블러이기 때문인지 본명은 밝히고 싶지 않아하는 것 같다.

- 2. [외관]

: 본인의 시점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갈수록 길어지는 비대칭의 진분홍색 머리. 앞머리는 길러 왼쪽 눈을 가리고 있다. 따로 이유는 있어 보이지만, 그녀의 대답을 들어보면 이것이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헤어스타일일지도 모른다. 본인의 시점으로 긴 오른쪽 머리 쪽에 검은색의 리본으로 묶어 내렸다. 오른쪽 눈만 본다면 가지고 있는 눈은 맑은 물빛이 담긴듯한 벽색의 눈. 풀메이크업은 사절, 간단한 화장만 한다.

: 입고 있는 옷은 검은색 시스 드레스. 아이보리색의 티는 그 위에 걸치고 있는 것이다. 검정색 스타킹을 신고있으며, 검정색의 하이일을 신고 있다. 반투명한 보라색의 숄은 항상 두르고 다닌다.

: 본인의 시점으로 왼쪽 목부터 팔에 화상 흉터가 남아있다. 키보가미네 학원을 졸업하고 얼마 되지 않아 생긴 듯하다. 이를 가리기 위해 오른쪽은 터있고, 왼쪽은 긴팔로 가려지는 옷을 입는 이유다. 덕분에 여름에는 덥다고.

 

• [말투]

: 1인칭은 와타시(私). 존댓말을 사용할때 도 있으며, 반존대를 사용할 때도 있다. 상대를 부를 때에는 '그대' 라고 하지만, 보통 자신보다 지위가 높은 사람에겐 '상대의 성에 ~님' 을 붙이는 것 같다. 상대를 그대라고 부르는 것은 꽤 최근에 생각해낸 듯.

 

• [생일]

: 4월 5일. 탄생화는 무화과로 뜻은 '풍부' 이며, 탄생석은 컬러리스 사파이어로 '성스러운 힘, 빛나는 지성' 이다. 탄생목은 마가목으로 뜻은 '민감'.

 

• [가족관계]

: 살아있는 유일한 혈육은 쌍둥이 여동생. 부모님을 일찍 여의어 20대 초반까지 동생과 함께 살다가 몇 년 전 서로에게서 독립했다. 그렇지만 여전히 동생과 연락하며 가끔은 만나는 듯. 굉장히 우애가 좋다. 부모님에 관한 이야기는 꺼려한다.

 

• [목소리]

: 가성이 아닌 이상 고음은 조금 힘들다고 하지만, 크게 별다른 이유는 없는 것 같다.

 

• [호불호]

: 좋아하는 것은 초콜릿, 사탕 등과 같은 단 간식. 그러나 체중관리 때문에 많이 먹지는 못하는 것 같다. 정말 끌릴 때만 찾는 듯. 또한 반짝이는 액세서리를 좋아한다. 정작 본인은 자신을 액세서리까지 포함하여 그렇게 꾸미지는 않지만, 눈으로 바라보는 것만큼은 즐거워하는 것 같다.

: 이외에 특별하게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것은 없는 것 같다. 아마도?

 

• [기타]

: 일본어는 모국어이기에 할 수 있으며, 영어 또한 할 수 있다. 2개 국어.

: 평소에 무표정에서 표정 변화가 없는 이유는 자신의 재능의 대외적인 시선의 이유도 있다. 감정표현은 확실하다.

: 지식이 많아 머리가 조금 좋은 편이다. 과거 어릴 적 꿈은 교사라던데, 아무래도 이것이 이유인 것 같다.

: 갬블러라는 재능 덕택에 뒤늦게 가진 재산은 상당히 많다. 그러나 그 돈을 물처럼 쓰지 않으며 꽤나 검소한 편. 허영심이 없다.

: 카드마술에 약간 흥미가 있었다. 간단한 카드마술 정도는 해보일 수 있다.

 

 

[지부원으로써]

 

• 10지부에 들어간 것은 지원이 아닌 배정이었다. 그것에 대해서 별 생각은 가지고 있지 않지만. 

• 자신의 지식과 재능을 활용하여 피해지역의 교육과 여가활동들을 장려하는 등 여러 가지 일의 보조를 맡아 한다. 대부분은 갬블러라는 재능을 이용하여 지부의 일을 하면서 드는 비용 등을 정리하는 것과 같이, 소속된 지부와 관련된 사무일을 맡아하고 있다. (아주 가끔은 2지부에서 돕기도 한다.)

" 으음~, 언니는 착해요. 이기적인 면이 하나도 없죠. 일단 전지적 제 시점이지만 제 말을 쉽게 이해해주고 항상 지원하며 도와주니까요, 이용당하기 쉬운 성격이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지만~… 그 정도로 무른 사람은 아니에요. 28년 동안 옆에서 봐왔는걸요? "

- 쌍둥이 여동생

 

 

내내 행복하진 않았지만 잊을 수는 없고

더는 보고 싶지 않지만 내내 맴돌아서

그저, 그 때가 그리운 마음 뿐

 

/ 안상현, 달의 고백 

 

 

" 뭐, 남을 돕는 것만큼 즐거운 건 없었으니까요. "

[이타적인]

: 이타적 / Altruistic - 남을 위하거나 이롭게 하는 것

• 하나의 예를 들자면 그녀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위험에 빠졌을 때, 출구를 찾는다면 혼자 탈출하는 이기적인 모습 하나 없이 자신보다 타인을 먼저 챙겨 내보내는 등, 평소에도 타인을 먼저 위하는 이타적인 모습을 보인다. 남을 돕는 것, 그것이 그녀의 오랜 신념이자 재능상으로 가질 수 있는 수많은 재물보다 더 큰 가치라고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 모든 건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절제력 있도록 판단해야 하죠. "

[절제력 있는]

: 절제력 / Temperance - 정도를 넘지 않도록 알맞게 조절하거나 제어할 수 있는 힘

• 자만하지 않는다, 최소한의 검소한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하던 그녀는 자연스럽게 뛰어난 절제력을 보였다. 많은 예중 하나를 들자면, 충동적으로 구매하는 것 하나 없이, 정말 필요한 곳에만 자신의 재산을 사용한다. 이외에 어떤 것이던 과하게 사용하는 것 없이 적당히 절제하는 편.

 

" 저보다는 그대가 더 친절하지 않나요? 과찬이에요. "

[온화한, 친절한]

• 친절하다. 이타적이기에 당연히 그러할지 몰라도, 그녀는 친절한 편이다. 만났던 사람들 모두 그녀가 무표정과 달리 착하다는 말을 하였었다. 그럴 때마다 그녀는 환히 웃어 보였고, 자신보다 타인을 높였다.

 

• 특수 - MBTI 성격유형검사

[ISTJ]

: 신중하고 조용하며 집중력이 강하고 매사에 철저하며 사리분별력이 뛰어나다.

실제 사실에 대하여 정확하고 체계적으로 기억하며 일 처리에 있어서도 신중하며 책임감이 강하다. 집중력이 강한 현실감각을 지녔으며 조직적이고 침착하다. 문제를 해결하는데 과거의 경험을 잘 적용하며, 반복되는 일상적인 일에 대한 인내력이 강하다. 자신과 타인의 감정과 기분을 배려하며, 전체적이고 타협적 방안을 고려한다. 정확성과 조직력을 발휘하는 분야의 일을 선호한다. 즉 회계, 법률, 생산, 건축, 의료, 사무직, 관리직 등에서 능력을 발휘하며, 위기상황에서도 안정되어 있다.

★★☆☆☆

지능 ★★★★☆

관찰력 ★★

정신력 ★★★

★★★★☆☆☆☆☆

“  이제부터 시작이랍니다, 그대.  ”

[전 초고교급 갬블러]

 

• gamble : (카드・경마 등에) 돈을 걸다, 도박을 하다.

• gambler : 도박꾼.

• 암흑가의 갬블에서 14살의 소녀가 홀연히 등장했다. 운이 따라주는 건지 도박이라는 도박은 모두 승리를 차지한 그녀는 그 뒤편에서 조용히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그녀가 배팅한 도박은 100%의 성공률을 가지고 있었다 하니, 퍼질 수밖에 없겠지만.

• 그러나, 그녀가 생각하기에 키보가미네 학원이 자신을 스카우트를 한 결정적인 이유는 따로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 당시 전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는 백전백승의 실력 있는 갬블러가 있었는데, 그 갬블러를 다양한 도박에서 여러 번 이겼었다는 것. 암흑가 내에서 만이 아닌 그 분야에 관심을 가졌던 전 세계의 일부 일반인에게도 조금씩 알려진 진짜 이유였다. 진심으로 의도한 것은 아니었으나, 그녀가 진정한 백전백승의 소유자인 것은 틀림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번 사기혐의를 받기도 하였다. 그러나 그것이 순수한 운 혹은 실력이라고 밝혀지고 얼마 되지 않아, 키보가미네 학원에서 스카우트 제의가 들어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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