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노의 근처에 있던 언럭키의 불행으로 언럭키가 궁그닐을 맞을뻔한 뒤, 언럭키가 스스로 벌을 받기를 자처하여 언럭키의 오른팔에 관통상을 당하고 상황 종료
이소노의 반항적인 태도에 [전 11지부장을 인터넷을 통해 사회적으로 마녀사냥 한 것]을 하뀨가 언급, 이후 해당 발언에 화가 난 이소노가 하뀨에게 발길질을 하고 벌을 받게 되지만(=궁그닐이 날아오지만)